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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Coronary vasomotor function in infarcted and remote myocardium after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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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1차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경색부위와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 관상동맥 혈관운동 기능의 변화

Coronary vasomotor function in infarcted and remote myocardium after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aul F A Teunissen,1 Stefan A J Timmer,1 Ibrahim Danad,1 Guus A de Waard,1 Peter M van de Ven,2 Pieter G Raijmakers,3 Adriaan A Lammertsma,3 Albert C Van Rossum,1 Niels van Royen,1 Paul Knaapen1

1Department of Cardiology,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Amsterdam, The Netherlands 2Department of Epidemiology and Biostatistics,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Amsterdam, The Netherlands 3Department of Radiology & Nuclear Medicine,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Amsterdam, The Netherlands

 

ABSTRACT

목적: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의 원인이 되는 혈관과 멀리 떨어진 정상혈관의 혈관운동기능은 저하된다. 이 연구는 [15O]H2O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을 사용하여 AMI 환자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관상동맥의 혈관확장 능력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방법: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로 성공적인 혈관재개통(revascularization)을 받은 44명의 AMI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관상동맥 혈류예비력 (coronary flow reserve, CFR)을 평가하기 위해 AMI 1주와 3개월째 [15O]H2O PET을 실시하였다. CFR는 충혈 (hyperemia)과 휴식기 동안 심근혈류(myocardial blood flow, MBF) 비율로 정의되었다. 또한, 연령과 성별이 비슷한 45명의 대상자가 대조군으로 비슷한 과정으로 검사가 진행 되었다.

결과: 성공적인 혈관재개통 후 CFR은 경색된 심근에서 평균1.81 ± 0.66였던 반면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는 평균 2.51 ± 0.81 였다 (p <0.01). 이에 비해, 대조군의 CFR는 평균 4.16 ± 1.45였다 (p = 0.001). 추적관찰 동안, CFR 은 경색된 심근에서2.74 ± 0.85까지(p <0.01), 그리고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 2.85±0.70까지 증가하였다 (p <0.01). 이는 주로 충혈MBF가 경색된 심근에서1.62±0.54 mL/ min/g에서 2.19±0.68 mL/min/g로 증가하고 (p <0.001),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는2.17±0.54 mL/min/g 에서 2.60±0.65 mL/ min/g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p<0.001).

결론: 경색된 심근과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의 CFR은 심근경색증 1주 후에 모두 저하된다. 그리고 3개월 후 혈관 운동기능은 일부 회복되지만 대조군 환자와 비교했을 때, MBF AMI환자에서 경색병변과 멀리 떨어진 대조지역에서 계속 저하된 상태로 유지된다.

 

Commentary

이 연구의 요점은 다음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AMI, 경색혈관과 멀리 떨어진 혈관의 CFR은 현저히 감소한다; (2) 경색혈관이 재계통된 후에는 비록 AMI 3 개월 후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경색된 심근과 멀리 떨어진 심근의 CFR 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한다; (3) 관상동맥 재개통후에 경색된 심근에서 휴식 시 혹은 충혈시에 심근내에서의 관류차이 (transmural perfusion gradient, TPG)는 보이지 않았지만 반면,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 충혈시 TPG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거의 대조군과 비슷한 정도로 증가하였다.

이 연구로서 알 수 있는 것은 경색혈관과 멀리 떨어진 심근에서 CFR이 모두 AMI 1주 후 저하되지만, 3개월 후 혈관운동 기능은 일부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AMI환자에서 경색심근과 대조심근에서 모두 MBF가 저하된 채로 지속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임상적 의의가 있다; 첫째, 혈관 운동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혈관조영술의 결과가 있더라도 관상동맥 혈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둘째, 멀리 떨어진 심근으로의 혈관이 신경호르몬에 의해 혈관 수축이 일어나게 되면 측부혈류를 감소시킴으로써 경색의 경계부분에 허혈 정도를 악화시킬 수 있다. 혈관기능이 이처럼 AMI 후 늦게 회복되기 때문에 AMI 후 초기에 하는 심근기능 검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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