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형
스텐트 (Bioresorbable vascular
scaffold, BRS) 는
1998년에
영구
스텐트
이식의
장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장치로, 현재는
애보트사의 BVS가 유럽에서 CE mark를 받아
상품화되고
있으나
미국FDA에서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일단
혈관이
치유된
뒤 혈관성
염증과
새로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금속
스텐트나
약물방출스텐트 (Drug-Eluting Stent, DES)와 달리 BRS는 장기간
이중항혈소판요법 (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 가 필요치
않을
수 있으며
따라서
고령환자나
경구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처럼
출혈위험이
높은
그룹에서
사용하기
용이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BRS가 가질
수 있는
잠정적
장점들은
여러
가지이다. 금속
스텐트와
비교했을
때 BRS사용시, 혈관의
각도와
굴곡의
변화가
적을
뿐 아니라, 스텐트
이식후 6-12개월
이내에
스텐트이식
이전상태의
혈관모양으로
돌아간다. 또한, BRS가 흡수된
후, 스텐트가
이식된
혈관내에
혈관운동성, 팽창성, 박동성, 역학적전달
(mechano-transduction)등의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재확립된다. 그러나, BRS도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BRS는 가장
최근 DES 보다
약 2배정도
두꺼운 struts을 가지고
있어서
분지용
스텐트
삽입, SCAI III/IV병변
등과
같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하에서도 DES/BMS보다
삽입
및 장기간
사용
면에서
더 우세하다는
주장을
하기에는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두꺼운 struts는 또한
분지폐쇄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는
원내
환자
중 높은
비율의
심근
경색증과
관련이
있어
주목할
만 하다. 더불어, 마그네슘 BRS는 비교적
양호한
장력이
2016.03.12 22:09
생체분해형 스텐트 BRS의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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