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을 함께 투여받은 폐경기 후 여성에서의 관상동맥질환: 증가된 위험도가 사라지는가? Coronary Heart
Disease in Postmenopausal Recipients of Estrogen Plus Progestin Therapy: Does
the Increased Risk Ever Disappear? A Randomized
Trial Sengwee Toh,
ScD; Sonia Herna´ndez-Di´az, MD, DrPH; Roger Logan, PhD; Jacques E. Rossouw,
MD; and Miguel A. Herna´n, MD, DrPH Ann Intern Med. 2010;152:211-217 배경: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의 혼합치료법은 폐경기후
여성에서 관상동맥질환 (coronary heart disease, CHD)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그 증가된 위험도는 치료 후 초기 몇 년에 국한되며 폐경기 후반부에 치료를 시작한 여성에 제한적일지도 모른다. 목적: 지속적인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의 혼합 치료가 시간에 따라서 그리고 폐경기 이후 년수에 따라 층화된 CHD위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설계: 이 연구는 여성건강 (Women’s Health)이 제안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이다. 장소: 40개의 미국 임상센터 환자: 1993년부터 1998년 까지 기초선에서 손상되지 않은 자궁을 가진 폐경기 이후 여성 16,608명 연구약물: 복합 말 에스트로젠 (conjugated equine estrogens, CEE) 0.625mg/d 와 메드록시프로제스테론 (medroxyprogesterone acetate)
2.5mg/d, 또는 위약 (placebo) 측정치: 역 확률 가중치를 통해 산출된 순응도 보정 위험비와 CHD-free 생존곡선. 결과: 호르몬치료를 받지 않은 군과 비교했을 때, 처음 2년간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의 지속적 치료에 대한 위험비는 2.36 (95% CI, 1.55-3.62) 였으며 처음 8년간은 1.69
(CI, 0.98-2.89)였다. 폐경기 후 10년 이내의 여성에 대하여, 처음 2년간 위험율은 1.29 (CI, 0.52-3.18)였으며 처음 8년간은 0.64
(CI, 0.21-1.99)였다. 또한,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텐을 계속 사용하였을 때 CHD-free 생존 곡선과 사용하지 않았을 때 곡선이 엇갈리는 시점은 약6년이었다 (CI,
2-10년). 제한점: 분석은 순응도와 CHD 위험도의
공동 결정요인에 대하여 완전히 보정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2016.03.08 22:42
Coronary Heart Disease in Postmenopausal Recipients of Estrogen Plus Progestin Therapy: Does the Increased Risk Ever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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