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만성적이고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서 생활에 관련된 많은 의문들이 있지만 그것에 대해 우리는 서양의 자료로 우리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화병과 같은 서양에 없는 위험인자가 있고 음식과 좋아하는 운동이 다르고 체형도 달라서 약물에 대한 반응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유의 자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위험인자를 정립하고 환자 스스로 관리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또한 약물이나 기구를 최소로 할 수 있는  자연치유의 방법을 우리고유의 의학과 서양의 의학을 융합하여 만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