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하면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or AF)이 반감되는 것으로 소규모의 예비적 연구에서 밝혀져, 이 연구 결과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미국심장병학회 연차총회(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n New Orleans)에서 4월 2일 보고되었다. 많은 종류의 요가 중에 스트레칭 운동과 비슷한 하타요가(hatha yoga)는 신체를 유연하게 하는 부드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레칭은 어느 때나 할 수 있지만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긴 시간을 내어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날마다 단 5분만이라도 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작을 실시할 때 호흡과 마음을 일치시켜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