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은 혈관이 완전히 막히지는 않고 좁아진 상태로서 일을 하거나 운동할 때에만 가슴답답함이나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면 금방 증상이 없어집니다.

 

 

증상
왼쪽 가슴이 뻐근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가슴부위가 싸한 통증이 왼쪽  어깨까지 이어지는 통증
명치 끝이 더부룩하면서 왼쪽 어깨가 아픈 통증

 

치료
스텐트 시술로 관상동맥질환은 좁아진 혈관을 넓혀 놨다 하더라도 세월이 가면서 다시 재발하거나 다른 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스피린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한 평생 드셔야 하고 스텐트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항혈소판제를 최소 1년 정도는 같이 병용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 고지혈증약도 평생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